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계양전기 △한화갤러리아우 △태영건설우 △계양전기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알지노믹스 △나노팀 △태호특수강 △대호특수강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계양전기는 전장 대비 610원(29.90%) 오른 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양전기우는 전 거래일보다 1295원(29.80%) 상승한 5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계양전기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트랜시스와 로보틱스 모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보다 1060원(29.99%) 오른 45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우는 전장 대비 4360원(29.99%) 상승한 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지노믹스는 전장 대비 2만7000원(30.00%) 오른 1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알지노믹스는 상장 첫날 300%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나노팀은 전 거래일보다 1880원(29.98%) 상승한 8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호특수강은 전장 대비 368원(29.94%) 오른 1597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호특수강우는 전장 대비 880원(29.98%) 상승한 38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들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뚜렷한 공시나 호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