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산업 경남 사천 본사 전경. (KAI)
한국항공우주(KAI)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KF-21) 추가 무장 시험 공급 계약을 맺었다.
KAI는 18일 공시를 통해 방사청과 KF-21 체계개발 시 개발한 Block-II 작전운용성능(공대공·공대지 전투능력 구비)에 대한 지상·비행시험 및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화지원 요소(훈련체계, 통합체계지원) 범위도 포함돼 있다.
계약 금액은 6837억 원 규모다. 전년 매출액(3조6337억 원) 대비 18.8%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