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국색채대상 2관왕…산업·공공 간 상생형 디자인 구현

입력 2025-12-18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는 HD현대중공업, 신안군과 공동 출품한 색채디자인 작품이 ‘제23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각각 블루상(기술)과 레드상(혁신)을 수상했다. (사진제공=KCC)
▲KCC는 HD현대중공업, 신안군과 공동 출품한 색채디자인 작품이 ‘제23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각각 블루상(기술)과 레드상(혁신)을 수상했다. (사진제공=KCC)

KCC는 HD현대중공업, 신안군과 공동 출품한 색채디자인 작품이 ‘제23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각각 블루상(기술)과 레드상(혁신)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색채 전문 시상식이다.

우수한 색채 디자인 사례와 연구성 등을 평가해 ‘레드(혁신)’, ‘블루(기술)’, ‘그린(공간환경)’ 부문으로 시상한다.

KCC는 HD현대중공업과 함께 ‘HD현대 힘센엔진 컬러시스템’을 출품해 블루상(기술)을 수상했다.

힘센엔진은 친환경·고성능을 대표하는 HD현대의 핵심 선박 엔진으로, KCC는 친환경 연료의 특성과 아이덴티티를 색채로 구현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액화천연가스(LNG), 디젤, 수소, 메탄올, 암모니아 등 차세대 연료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색채로 해석하고, HD현대의 CI(기업 이미지) 컬러와 조화시켰다.

신안군과 함께 출품한 ‘1004 컬러마케팅’은 레드상(혁신)을 수상했다.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다도해 지역의 특성을 살려 각 섬에 고유한 색을 부여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킨 프로젝트다.

색채를 단순한 시각적 장식이 아닌 주민의 삶과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반영한 테마로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 섬의 대표 색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이 직접 꽃, 식물, 건물 색상 등을 관리하며 참여했다.

이번 수상은 KCC가 단독으로 참여했던 프로젝트와 달리 산업계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KCC 관계자는 “KCC는 색채를 단순한 미적 요소가 아닌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의 언어로 보고,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색채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9]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2026.03.09]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8,000
    • +1.88%
    • 이더리움
    • 3,123,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2.76%
    • 리플
    • 2,072
    • +2.17%
    • 솔라나
    • 132,200
    • +4.26%
    • 에이다
    • 398
    • +3.65%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239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4.03%
    • 체인링크
    • 13,680
    • +3.87%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