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앙대 연구·교육공간 조성 협력…반도체·AI 인재 키운다

입력 2025-12-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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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이 16일 서울 동작구 중대 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이 16일 서울 동작구 중대 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중앙대학교와 첨단공학관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997년 중앙대에 지점을 개설한 이후 2008년부터 주거래은행으로 협력해왔다. 현재는 본교와 안성캠퍼스, 중앙대병원 등 3곳에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첨단 산업 경쟁이 격화되면서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앙대는 연구중심대학 도약을 목표로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연구·교육 공간 확보를 위해 첨단공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생산적·포용금융 80조 원 지원을 내건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의 핵심 실행주체로서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 지원을 확대해왔다.

정진완 행장은 "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함께 상생 모델을 만들고 학생 대상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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