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꾸준한 이익 증가 전망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09-09-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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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웅진코웨이에 대해 꾸준한 이익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9일 신한금융투자 이선경 연구원은 "2000년 현지업체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한 웅진코웨이의 중국법인 화장품 매출은 2007년부터 빠르게 증가해 올들어 성장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규모의 경제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 ▲수수료 부담 낮은 대리점 채널 위주 정책 ▲고가라인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웅진코웨이는 비용부담이 낮은대리점 위주 성장 전략으로 아모레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늦었다"며 "하지만 이익률이 높은 대리점 채널로 기반을 확보한 동사는 향후 시판채널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내 웅진코웨이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특히 고가 제품의 비중이 높아 향후 시판채널 확대와 방판 라이센스 획득시 매출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 연구원은 "시판 채널 확대 등 적극적인 성장 추구 정책으로 전환시 이익률은 25~30% 선으로 하락이 예상되나 매출 성장으로 이익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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