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Ki One)이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인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기원 레드 페퍼 캐스크(Ki One Red Pepper Cask)’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포토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라이즈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에드워드 리 셰프를 비롯해 기원 위스키 도정한(Bryan Do) 대표, 앤드류 샌드(Andrew Shand) 마스터 디스틸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토월 앞에 서서 한국 홍고추의 매운 맛을 위스키로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을 소개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기원에 따르면 신제품 ‘레드 패퍼 캐스크’는 국내산 홍고추와 뜨거운 물을 담아 시즈닝한 오크 캐스크에 기원 위스키 원액을 다시 숙성하는 방식의 위스키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법이다. 기원 위스키는 오래 시간에 걸쳐 이중 숙성하는 방식으로 홍고추의 맛과 향, 바닐라·과실 향이 함께 구현되도록 설계했다.

‘레드 페퍼 캐스크’는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Wine25+)’를 통해 독점 판매되며, 기원 위스키는 앰버서더로 선정된 에드워드 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