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AEO진흥협회 감사패 수상

입력 2025-12-12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은 12일 관세청과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기업의 날’ 행사에서 한국AEO진흥협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항공 AEO 총괄 책임 관리자인 문영성 대한항공 정비자재부 담당 상무(오른쪽)와 기우성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2일 관세청과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기업의 날’ 행사에서 한국AEO진흥협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항공 AEO 총괄 책임 관리자인 문영성 대한항공 정비자재부 담당 상무(오른쪽)와 기우성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2일 관세청과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업체(AEO) 기업의 날’ 행사에서 한국AEO진흥협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AEO 총괄 책임 관리자인 문영성 정비자재부 담당 상무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기우성 한국AEO진흥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항공 화물 분야의 스마트 물류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외부기관과 협력해 국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전용 공급망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기업 상생과 항공 수출입 물류 생태계 발전에 상당한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 화물 수송 분야의 안전 관리 역량을 더욱 더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환경 조성에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과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는 국제사회의 민·관 협력제도를 바탕으로 수출입 관련 기업의 법규 준수,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적정성 등을 심사해 9개 부문 우수 기업을 AEO로 공인한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에서 유일하게 항공사, 수출업체, 수입업체 등 3개 부문의 AEO 인증을 취득 및 유지하고 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30,000
    • +2.21%
    • 이더리움
    • 4,82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3.18%
    • 리플
    • 3,023
    • +1.14%
    • 솔라나
    • 206,300
    • +5.85%
    • 에이다
    • 634
    • +0.16%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0.03%
    • 체인링크
    • 20,880
    • +3.88%
    • 샌드박스
    • 205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