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9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47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2억5000만 원(90%) 급등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로 127억7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21억7000만 원(20%) 상승했고 3위는 강남구 ‘신성미소시티’로 24억 원에 거래되며 10억1000만 원(7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동작구 ‘캐릭터그린빌’이 14억 원에 거래되며 81% 뛰었고 마포구 ‘두영이지안’은 12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84%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11단지판교포레라움’, 서울 서초구 ‘리베하임’, 영등포구 ‘강변래미안’, 용산구 ‘용산더프라임’, 광진구 ‘주성힐스톤’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