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직폭력배와 친분설 반박⋯"고가의 선물 NO, 아는 사이일 뿐"

입력 2025-12-05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세호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조세호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친분설에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

4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특정 지인에게 고사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저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발혔다.

앞서 누리꾼 A씨는 “조세호 반성해라”라며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어울렸다고 폭로했다. 특히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고 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게도 홍보해주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조세호가 B씨와 어깨동무를 한 채 노래 부르는 사진을 비롯해 남창희, 이진오 등과 함께 해당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B씨에 대해 “각종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도박자금을 세탁하고 각종 합법적인 사업체로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범죄자”라고 저격해 충격을 안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7,000
    • +1.01%
    • 이더리움
    • 4,357,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1.54%
    • 리플
    • 2,742
    • +0.37%
    • 솔라나
    • 184,900
    • +1.87%
    • 에이다
    • 542
    • -0.55%
    • 트론
    • 410
    • -0.97%
    • 스텔라루멘
    • 32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2.83%
    • 체인링크
    • 18,440
    • +1.49%
    • 샌드박스
    • 17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