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국내 증시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9포인트(0.19%) 내린 4028.5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726억 원, 307억 원 순매수 한 가운데 외국인이 8363억 원 순매도 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면역항암제(9.48%), 건설 중소형(4.39%), 자동차 대표주(3.32%) 등이 올랐고, 3D낸드(-3.10%), 유리기판(-2.64%), 카지노(-2.57%)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57%), 삼성바이오로직스(1.57%), 현대차(6.38%) 등이 강세 마감했고, SK하이닉스(-1.81%), LG에너지솔루션(-1.91%), KB금융(-2.20%) 등은 약세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8포인트(0.23%) 내린 929.83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9억 원, 801억 원 순매수 한 반면 개인이 517억 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64%), 레인보우로보틱스(6.30%), 리가켐바이오(3.37%), 로보티즈(12.72%) 등이 올랐고, 알테오젠(-0.57%), 에코프로(-2.03%), 코오롱티슈진(-0.85%), 펩트론(-1.92%), 보로노이(-6.83%) 등 대부분 약세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