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B국민은행의 '2025년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간단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자립지원금을 지급하고 △진로탐색 △학업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단계별 역량 강화와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전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자리에선, 한 해 동안 청년들이 보여준 열정을 되돌아보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우수 참여자를 시상했다. 총 11명이 우수 참여자로 선정됐으며, 각자 50만 원의 성장 지원금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따뜻한 지원 덕분에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미래를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