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이 2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세준 대한전선 대외협력실장 전무, 오성환 당진시장. (자료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은 2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에 참여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ㆍ당진시복지재단ㆍ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ㆍ주관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행사다.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집중 모금을 진행하며, 모금된 성금과 후원품은 위기 가구 긴급지원, 홀몸 어르신ㆍ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 및 생활안정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