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26일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전날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 장애 청년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가 주요 협력사와 꾸린 협의체 소속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협의체 멤버는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7개 기업이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스마트 농장이다. 봉사자들은 발달 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포장하며 일손을 보탰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와 목도리 기념품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주, 협력사, 본사 세 주체가 균형을 이뤄야 성장할 수 있다는 창업주 레이 크록(Ray Kroc)의 ‘세 다리 철학’을 토대로 주요 협력사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공급망 개선 △식품 안전 강화 △ESG 경영 등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