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대산 NCC 통합…석화 재편 ‘1호’

입력 2025-11-26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NCC 전경.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NCC 전경.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대산 산단 내 나프타분해시설(NCC)을 통합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안을 확정하고 정부에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 8월 정부와 석화업계가 자율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사례다.

롯데케미칼은 26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HD현대케미칼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하고, 해당 분할 회사가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NCC 설비를 합리화하고, 생산 운영체계를 일원화한다는 방침이다. 고부가 및 친환경 사업 구조로의 전환도 병행한다.

이번 발표는 8월 정부와 석화업계가 협약을 맺고 구조개편 논의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나온 개편안이다.

롯데케미칼은 "해당 계획은 심사 및 승인 절차가 예정돼 있다"며 "승인 이후 양사 간 추가 협의를 통해 세부 운영과 관련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64,000
    • -2.72%
    • 이더리움
    • 2,497,000
    • -5.34%
    • 비트코인 캐시
    • 287,400
    • -4.87%
    • 리플
    • 1,665
    • -2.92%
    • 솔라나
    • 104,000
    • -6.64%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90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4.71%
    • 체인링크
    • 11,390
    • -5.56%
    • 샌드박스
    • 78.7
    • -8.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