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90년대 '뭉치면 이긴다' 방식 고집…지선연대 없다”

입력 2025-11-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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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3일 국민의힘과의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 “연대나 공동 대응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경기고당이 주관한 '모이자 경기도! 필승결의대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뭉치면 이긴다’는 90년대식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내부 변화와 쇄신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서는 "곁눈질하지 않고 새로움으로 승부하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지방선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젊은 신인 위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완벽한 지원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지선 목표와 관련해서는 "기초의원의 경우 (당선자) 3인 선거구에서는 전부 당선자를 내는 것을 목표로 후보를 모으고 있다"며 "호남이나 몇 군데 지역에서는 2당의 위치로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에서는 용인시장 후보로 나가겠다고 선언한 당협위원장이 있고, 화성시장 후보군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수원시장 등 특례시 규모에서는 이미 후보군 윤곽이 잡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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