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유아·리빙 전문 기업 꿈비는 자사 리빙케어 브랜드 바바디토의 시그니처 향 ‘코튼블랑’ 건조기시트가 전량 품절된 이후 11월 7일부로 재입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튼블랑’은 출시 초기부터 은은하면서 오래가는 향과 아기 의류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이 입소문을 타며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빠르게 판매량을 높였다. 특히 SNS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탁 후 하루 종일 옷에서 포근한 섬유 향이 난다”, “아기 빨래에도 안심된다” 등 실제 사용자 후기가 확산하면서 판매 속도가 상승했다.
바바디토 건조기시트의 인기 요인에는 안전성을 위한 까다로운 기준도 한몫했다. 해당 제품은 16가지 유해물질 불검출,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등 여러 단계를 거친 안전성 검증을 통과해 민감성 피부나 아기 빨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고온 건조 환경에서도 향 지속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해 건조기 사용 빈도가 높은 가정에서 재구매율이 높게 나타났다.
꿈비는 품절로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물량 확보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입고 이후에도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량 확대와 재고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코튼블랑 건조기시트는 ‘아이와 같은 순수함, 기본을 지키는 새로운 기준’이라는 바바디토의 철학을 담은 제품으로, 관심과 빠른 품절로 고객 성원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며, “재입고 후에도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리빙케어 시장에서 고객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감각적으로 변화시키는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건조기시트·섬유케어·홈케어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