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감원장, 바젤은행감독위원회 참석차 5일 출국

입력 2009-09-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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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유동성 및 자기자본 개선 방안 등 논의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6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4일 김종창 원장이 27개 회원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이번 BCBS 회의에서 거시건전성 감독체계, 은행 자기자본 개선방안, 은행 유동성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원장은 스위스 현지에서 중국ㆍ일본 금융감독기관장을 만나 각국의 위기 대응 금융시스템 현황 및 은행감독 등 상호 관심사와 동아시아 3국간 금융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김 원장은 또 귀국에 앞서 런던 소재 아시아하우스에서 영국 내 기업 및 금융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현황과 금융감독 방향'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 런던 금융중심지 카나리워프(Canary Wharf)를 방문하여 '금융중심지 개발전략 및 금융감독당국의 역할'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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