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은 약 390㎡(118평) 규모로,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가 수도권 도심을 벗어나 교외형 상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여주를 비롯해 인근 경기 및 강원 지역 고객까지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쇼핑뿐 아니라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파이브가이즈를 유치했다.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식음(F&B)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아가 고객 경험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파이브가이즈 입점으로 WEST 분수광장 구역의 F&B 스트리트를 완성했다. 기존에 식음 브랜드가 없었던 곳에 새롭게 구역을 조성해 프리미엄 버거부터 미국식 피자, 도넛, 브런치까지 다양한 인기 F&B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브가이즈를 업계 최초로 입점시키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부터 F&B까지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