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20주년 맞아 재도약⋯여주점 확장ㆍ광역도시 추가 출점”

입력 2025-06-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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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서 향후 공격적 투자 계획 밝혀

"국내 1호 프리미엄 아울렛…쇼핑+나들이+경험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 제시"
기존 점포(여주점·시흥점) 맞춤형 확장 계획 및 핵심 광역상권 신규 출점 검토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신세계사이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신세계사이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세계사이먼이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 확장과 핵심 광역상권으로의 신규 출점을 에고했다.

5일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서울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신세계사이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국내 첫 교외형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열었다"며 "오픈 20년을 맞아 이제는 세계 최상위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 2.0 시대'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점의 세 번째 확장을 통해 2027년까지 기존 영업 면적 5만3천400㎡(1만6천평)에 추가로 1만㎡(3천평)의 신규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주점은 상생 쇼핑센터 빌리지점 2만6천400㎡(8천평)를 포함해 영업 면적 약 9만㎡(2만7천300평) 규모의 '초대형 쇼핑타운'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게 신세계측 시각이다.

김 대표는 "여주점 확대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단일 점포 중 처음으로 조 단위 매출 기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여주점 뿐 아니라 도심과 밀접한 시흥점도 '공간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매일 찾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국내 핵심 광역상권으로의 신규점포 출점을 통한 상권 확장 구상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20년 간 프리미엄 아울렛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쇼핑과 콘텐츠, 공간을 넘어 업의 본질을 살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 2.0'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직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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