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균 용인특례시의원, 뇌병변장애인 지원 ‘첫 전담조례’ 통과

입력 2025-11-14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립·이동·돌봄 전 영역 뚫렸다...용인시 장애복지정책 전환점 기대감 커져

▲윤원균 용인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용인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상현1·3동)이 14일 대표 발의한 '용인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제2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용인시 단위에서 뇌병변장애인만을 위한 전담 지원체계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례는 △자립생활 △이동지원 △주택개조 △활동지원 △보조기기 △생필품 △재활·운동치료 △교육·문화·여가 등 뇌병변장애인의 삶 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했다.

또 △가족돌봄 부담 완화 △주간활동서비스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등 ‘돌봄 공백’ 해소에 초점을 맞춘 조항도 담겼다. 실질적 지원과 현장의 필요를 직접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市)는 조례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전담지원사업 운영 △관련기관·의료기관·비영리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전문가·현업 실무자들은 “조례 제정만으로도 용인시 장애복지정책의 방향이 한 단계 진화했다”며 “세부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체감도 높은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윤원균 의원은 “뇌병변장애인은 신체적 제약과 함께 제도 사각지대가 겹쳐 가장 먼저 손잡아야 할 이웃”이라며 “이번 조례는 용인이 ‘장애포용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시민 누구도 뒤에 남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조례가 용인시 장애정책의 공백을 실질적으로 메우고, 생활밀착형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대이란 공격계획 전격 취소…“호르무즈 개방·핵 위협 종식 기본 골자 합의“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7월엔 22% 폭락, 8월엔 반등할까…코스피 앞에 놓인 변수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0,000
    • +0.93%
    • 이더리움
    • 2,703,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66%
    • 리플
    • 1,550
    • +1.31%
    • 솔라나
    • 105,400
    • +0.48%
    • 에이다
    • 260
    • +5.69%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0.17%
    • 체인링크
    • 11,940
    • +1.19%
    • 샌드박스
    • 60.3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