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K병원 홍성우·김한주 병원장과 직원들이 응급의료시설 확장 리뉴얼 완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K병원)
강서K병원은 응급의료시설로 지정돼 24시간 365일 골절·외상·응급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로 치료 공간을 넓히고 병상을 늘려 더 많은 환자를 신속하게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병원은 진료 동선을 재배치하고 주요 응급처치 장비도 정비해 대응 속도를 높였다. 감염 예방을 위한 환자 간 간격 확보 효과도 기대된다.
홍성우·김한주 병원장은 “응급환자가 언제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