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3분기 영업손실 114억⋯전년比 적자폭 축소

입력 2025-11-12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두 본사 전경 (자료제공=파두)
▲파두 본사 전경 (자료제공=파두)

파두가 3분기 매출 256억 원, 영업손실 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5배 이상 올랐다. 영업손실 역시 지난해 3분기 305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

파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파두는 최근 4개월 연속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공시 기준 562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또 최근 추가 하이퍼스케일 CSP 및 대형 서버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두 관계자는 “올해 차세대 컨트롤러 칩 개발에 매진하면서도 매 분기 매출, 영업적자 수준을 개선해 왔다”며 “최근 공시한 대형 수주 실적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SSD 모듈 사업 신규 고객사향 주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지효,남이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9,000
    • -1.42%
    • 이더리움
    • 4,621,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4.91%
    • 리플
    • 3,058
    • -0.91%
    • 솔라나
    • 197,400
    • -1.69%
    • 에이다
    • 634
    • +0.16%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355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39%
    • 체인링크
    • 20,230
    • -2.55%
    • 샌드박스
    • 208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