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케미컬 전문기업 대림오일(대림기업의 관계사)이 자사 자동차용 브레이크액 제품에 대해 한국산업표준(KS) 인증(제25-0264호)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KS M 2141(수송용 차량 – 비석유계 브레이크액) 표준에 따른 것으로, 브레이크액의 안전성, 내열성, 점도 특성 등 주요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이번 KS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프로텍 프리미엄 브레이크액 DOT-4+’와 ‘프로텍 프리미엄 브레이크액 DOT-4+ LV’ 2종이다.
두 제품은 극한의 온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프로텍 프리미엄 브레이크액 DOT-4+ LV’(저점도형)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ABS·ESP 등)을 장착한 최신 차량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낮은 점도 특성으로 한층 민첩한 제동 반응과 부드러운 페달 감각을 제공한다.
브레이크액은 차량의 제동 안전성과 직결되는 핵심 유체로, KS M 2141 인증은 까다로운 성능 시험과 공장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끓는점, 점도, 내식성, 내열성 등 세부 항목을 비롯해 제품의 성능은 물론 제조·시험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대림오일 측은 "KS 인증을 계기로 브레이크액을 비롯한 자동차용 케미컬 제품 전반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림기업 기술연구소 및 대림오일 기술연구부서에서는 자동차용 화학제품의 고품질화와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브레이크액 외에도 엔진오일, 연료첨가제 등 다양한 제품군의 성능 시험, 내구성 평가, 소재 개선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대림기업과 대림오일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품질 관리 체계와 기술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타협 없는 품질과 안전’을 지향하며 자동차용 화학제품의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