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우시장 앞 공원 새 단장⋯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

입력 2025-11-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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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우시장 앞 공원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청)
▲서울 금천구가 우시장 앞 공원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청)

서울 금천구가 우시장 앞 공원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시장 앞 공원 유동 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았지만 비둘기 서식으로 인한 불쾌감과 부족한 녹지, 노후된 시설 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구는 이에 올해 초부터 새 단장 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주민 설명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원에는 다양한 허브류와 나무를 심어 우시장 일대의 악취를 줄이고 녹지를 확충했다. 또한 노후된 대형 사각 화분과 자동차 조형물을 철거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벽면 녹화와 그늘목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시장 앞 공원은 시흥대로 변의 중요한 길목이자 많은 주민이 오가는 생활 공간인 만큼,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녹지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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