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우리은행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3000포인트 혜택' 이벤트를 기존 50만 명에서 30만 명을 추가해 총 80만 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에서 △약관 동의 시 1000포인트 △머니 등록 완료 시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사용자가 더 많은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식음료점 등 생활 밀착형 프랜차이즈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과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더 많은 고객을 포용하는 새로운 금융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편리한 사용과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