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아트콘' 수상자들이 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상상 한 켠을 가득 채워요'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진완 행장과 수상자 22명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우리 곁엔 아름다운 지구별이 있어요'란 제목의 그림을 그린 강지우 군이, 우리은행장상은 '잊고 있던 우리의 한 켠'을 그려낸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 정하윤 양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상장, 상금 및 선물과 함께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도 받았다.
정진완 행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상상을 응원하고 미술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