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창립60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창립60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성원 이사장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의 시계 업계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0년 간의 시계산업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시계산업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고,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과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우수 직원 포상 등이 이뤄졌다. 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시계산업의 회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장성원 이사장은 “시계조합은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시계산업의 뿌리이자 전성기를 만들어온 역사였다”며 “앞으로의 100년은 시계의 새로운 개념과 기능을 찾아 산업의 재도약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