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두 달 연속 600억원대 매출⋯“카지노가 효자”

입력 2025-11-03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지노 부문, 2개월 연속 500억원 매출 기록

▲제주드림타워 전경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전경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두 달 연속 600억 원대 월 매출 실적을 올렸다.

3일 롯데관광개발은 공시를 통해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가 10월 한 달간 카지노와 호텔 부문에서 총 654억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85억 원)보다 70% 오른 수치로 직전월(670억 원)에 이은 역대 2번째 기록이다.

9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역시 드림타워의 카지노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카지노 부문은 10월 한 달간 504억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 9월(529억원)에 이어 두 달 연속 5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42억원)과 비교하면 108.4% 폭등한 수치다.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10월1일~8일)을 맞아 VIP 고객이 몰리면서 테이블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위하 칩으로 바꾼 금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1370억원)에 비해 87.4% 급증했고 이용객 수도 5만8166명으로 1년 전(3만7313명)보다 55.9% 늘었다.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은 1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4만1860실의 객실 판매 실적에 84.4%의 높은 객실이용률(지난해 10월 70.5%)을 보이면서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80% 이상의 객실이용률을 유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극성수기인 8월 실적을 뛰어넘어 두 달 연속 600억대 매출을 이어간 것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사업 초기 안정화 기간을 끝내고 이제는 폭박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청신호”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초여름 더위 기승⋯낮 기온 최고 33도까지 [날씨]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일본 기상청의 태풍 '장미' 예상 경로…현재 위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09: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5,000
    • -4.62%
    • 이더리움
    • 2,916,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24,300
    • -5.42%
    • 리플
    • 1,884
    • -4.17%
    • 솔라나
    • 118,100
    • -3.2%
    • 에이다
    • 335
    • -3.74%
    • 트론
    • 501
    • -3.47%
    • 스텔라루멘
    • 352
    • -7.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1.61%
    • 체인링크
    • 13,150
    • -2.74%
    • 샌드박스
    • 10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