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 첫 거래일인 노타가 급등세를 보인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노타는 공모가 대비 163.74%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됐다.
노타는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해 클라우드 및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노타가 개발한 차별화한 첨단 기술력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의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는 바탕이 되었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된 IPO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도 약 9조2261억 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면서 올해 최고인 278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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