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감' 중국 간다⋯17년 만에 검역 협상 타결

입력 2025-11-0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양국 정상이 전날 정상회담에서 '한국산 감의 중국 수출 검역 요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에 K-농산물의 신규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 것이다. 이는 2008년 첫 수출 요청 이후 17년 만에 이룬 외교적 성과다.

그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국이 우려하는 병해충 관리 방안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하며 신뢰를 쌓아온 끝에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길판근 한국단감연합회장은 "농가 소득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 유망 품목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고시 제정, 농가 교육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68,000
    • +0.71%
    • 이더리움
    • 3,278,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2,004
    • -0.45%
    • 솔라나
    • 124,200
    • +0.24%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31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5.79%
    • 체인링크
    • 13,280
    • -1.19%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