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여의도 사옥 전경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 관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부터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했다"며 "전사적으로 6000억 원 정도의 관세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HS본부에서는 생산지 최적화와 판가 인상 추진, 원가 개선 등으로 관세 영향 상당 부분을 헷징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25-10-31 16:55

LG전자 관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부터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했다"며 "전사적으로 6000억 원 정도의 관세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HS본부에서는 생산지 최적화와 판가 인상 추진, 원가 개선 등으로 관세 영향 상당 부분을 헷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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