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로고와 반도체. 로이터연합뉴스
소식통에 따르면 인텔이 협상 중인 스타트업은 삼바노바시스템스다. 삼바노바는 2021년 자금 조달 당시 50억 달러(약 7조 원)라는 기업가치를 받았지만, 이번 거래 규모는 이보다 작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삼바노바는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인연이 있다. 과거 탄 CEO는 이곳 이사회 의장을 지냈고 인텔에 합류하고 나서도 회장으로 활동했다.
소식통은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고 합의에 도달할지 확실하지 않다”며 “또 다른 매수자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