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소동물 의료의 중심으로…‘제13회 FASAVA 대회’ 개막

입력 2025-10-31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5개국 4000명 수의사 참여…AI·신약개발 등 미래의료 논의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반려동물 산업 성장, 정부도 정책 지원 강화”

▲수의사가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제공=진도군)
▲수의사가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제공=진도군)

아시아‧태평양 소동물 임상수의학의 최대 학술행사가 막을 올렸다. 2011년 제주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소동물 의료기술과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FASAVA)’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35개국 약 4000명의 수의사와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대회는 소동물 임상수의학 관련 학술 강의와 기업 전시 부스로 구성돼 최신 의료기술, 진단장비,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공유한다.

강 차관은 “한국은 동물보호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할 만큼 소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새로운 과제 해결을 위해 각국 수의사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의약품과 반려동물 사료 등 산업 관련 기업 부스를 찾아 “소동물 의료산업의 성장과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정부도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달 만에 또 뒤집힌 세제…정책 신뢰 흔들고 시장 혼란 가중
  • 단독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2일부터 부분파업
  • 9월 유류할증료, 얼마나 뛰나 봤더니… [그래픽]
  •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단독 하이트진로, '기린' 생맥주 공급가 11% 인상…외식 술값 부담 커지나
  • 단독 대미투자 확대 속 한국 전문직 전용 ‘E-4 비자’ 입법전…美로펌과 하반기 자문 계약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89,000
    • -0.6%
    • 이더리움
    • 3,38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44,500
    • +1.5%
    • 리플
    • 1,902
    • +0.42%
    • 솔라나
    • 141,000
    • -0.84%
    • 에이다
    • 276
    • +1.85%
    • 트론
    • 450
    • -2.17%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90
    • +0.18%
    • 체인링크
    • 15,790
    • +0.83%
    • 샌드박스
    • 49.51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