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갑렬 신임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파라뷰플러스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홀리데이 광주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9일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BBS광주불교방송 사장,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도 역임했다.
또 파라뷰 미술관 이사장과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서민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 품질 개선을 끊임없이 도모하고 사회공헌사업 지원 등 회원사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협회를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1000여 회원사 결속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 주택건설시장의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새로운 대안사업을 제시하고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회장 이·취임식은 다음달 14일 오후 5시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