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받도록 결단해달라"

입력 2025-10-29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 받을 수 있도록 결단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오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핵무기를 적재한 잠수함을 만들겠다는 게 아니고 디젤 잠수함의 잠항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북한 잠수함에 대한 추적 활동 능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능하면 연료 공급을 허용해주시면 저희 기술로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잠수함을 여러 척 건조해서 한반도의 동해, 서해 해역 방어 활동을 한다면 미군의 부담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핵 연료 사용 후 핵 연료의 재처리나 우라늄 농축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협의가 진척될 수 있도록 지시해 주시면 좀 더 빠른 속도로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재차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06,000
    • +0.9%
    • 이더리움
    • 2,711,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3%
    • 리플
    • 1,518
    • -0.59%
    • 솔라나
    • 105,700
    • +0.67%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0.05%
    • 체인링크
    • 11,670
    • +0.17%
    • 샌드박스
    • 59.3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