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PR매수 유입에 1610선 안착 시도

입력 2009-09-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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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161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1.15%(18.24p) 오른 1610.09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이후 개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중국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내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영향에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장중 1613.14까지 오르는 등 1610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

기관이 126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35억원, 94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259억원, 170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2429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소폭 하락중인 종이목재와 유통업, 철강금속, 건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운수장비와 의약품, 은행, 금융업, 전기전자,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제조업, 섬유의복, 보험이 1~2%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로 돌아서 현대차가 6% 이상 급등중이고 삼성전자와 LG전자,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LG,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우리금융이 1~3% 오르고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3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포함 407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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