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5일(토) 오후,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고객과 시민 5500여 명을 초청해 창립 58주년 기념음악회 ‘콘서트 1025’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과 시민 5500여 명을 초청한 기념음악회 '콘서트 1025'를 지난 25일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콘서트 1025'는 부산은행이 매년 창립기념일에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는 대표 문화행사다.
1부에서는 서희태 지휘자와 KNN교향악단이 가수 소향과 함께 영화음악 무대를 선보였고, 2부에서는 전유진과 변진섭이 감성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3부에는 이선희가 출연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58년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문화와 감동으로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