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관세 덕분에 (미국) 주식시장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렇게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별도의 게시물에서는 “미국은 부유하고 강력하며, 다시 안전해졌다”면서 “이 모든 것은 관세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연방 대법원이 자신이 추진했던 상호관세 조치의 위법성 여부를 판단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 진행 중”이라며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