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성과 미반영한 주가…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

입력 2025-10-24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4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현 주가는 아직 성과를 미반영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2450원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총 작품 수는 22편으로, 내년에는 25편 이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일부 작품의 방영 스케줄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연초 전망인 24~25편보다 감소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초 시청률은 2% 수준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연평균 5.9%를 기록했고 '폭군의 셰프'가 17.1%로 종영했다"며 "방영 중인 '신사장 프로젝트'도 월화 드라마 기준 역대 5위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일본 시장을 진출했는데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일본 아마존 프라임 1위를 달성했다"며 "시청률과 인지도 등 국내외 작품 성과는 입증되고 있지만, 아직 주가에는 미반영됐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작품 수가 더 많아져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봤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내년 주요 작품은 '천천히 강렬하게', '시그널2',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이 있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 진출 및 지상파향 제작 등 채널이 다양해지고 있어 2029~2030년에는 2022년 34편의 역대 최고 기록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비용효율화 성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면 영업이익률(OPM)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9,000
    • -1.14%
    • 이더리움
    • 2,663,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69%
    • 리플
    • 1,419
    • -2.41%
    • 솔라나
    • 107,200
    • -1.02%
    • 에이다
    • 265
    • -3.99%
    • 트론
    • 474
    • +1.72%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60
    • -1.32%
    • 체인링크
    • 12,220
    • +4.62%
    • 샌드박스
    • 57.3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