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기계·로봇 소프트웨어 첫 'KOLAS' 공인 시험기관 지정

입력 2025-10-23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표준 따른 기계로봇 제어시스템 적합성 검증

▲KTR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 중인 모습. (사진제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 중인 모습. (사진제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최초로 기계 및 로봇 제어시스템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의 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KTR은 23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기계·로봇 소프트웨어의 설계 적합성에 대한 공인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기업들은 개발한 제품의 소프트웨어 안전성과 품질을 국제 표준에 맞춰 공식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게 됐다.

KTR은 국제표준인 'ISO 13849' 1부(일반설계원칙)와 2부(검증)에 따른 KOLAS 공인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기계의 안전 관련 제어 시스템이 위험 상황에서 안전 기능을 수행하는 척도인 '성능수준(PL)'과 시스템이 요구되는 안전 기능을 수행할 확률을 나타내는 '안전무결성수준(SIL)'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핵심 절차다.

이번 자격 획득은 KTR이 국가기술표준원의 '물리적 AI 적용 물류 로봇의 안전성 분야 글로벌 시험인증 기반 조성'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결과다.

KTR은 철도 기능안전, 자동차 사이버보안(ISO/SAE 21434)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KOLAS 공인 시험기관 지정을 받은 바 있다.

김현철 KTR 원장은 "국내 기업이 개발한 기계, 로봇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제 표준에 맞춰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인증 역량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0: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78,000
    • +0.28%
    • 이더리움
    • 3,44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99%
    • 리플
    • 2,119
    • +0.14%
    • 솔라나
    • 127,800
    • +0.71%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6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04%
    • 체인링크
    • 13,950
    • +0.9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