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위험회피 심리 속 고점 매도에 1430원 초반 흐름"

입력 2025-10-23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10-23 08:2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상승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오늘 원·달러는 투자심리 훼손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와 역내 실수요 매수세를 반영해 1430원대 초반 흐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 확대와 성장주 고점 논란 등을 반영하며 약세였다"며, "주요 기술주의 약세로 국내 주식도 미국을 쫓아 부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의 순매도가 나타날 가능성 농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는 위험통화인 원화에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여기에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환율 상승을 유도하고 있는 점도 높은 환율을 유지하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출업체 고점 매도와 속도조절을 위한 외환당국 미세조정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지지한다"며, "환율이 급등한 이후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가 적극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국이 롱심리 과열을 위해 미세조정과 실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감도 심리적 압박감으로 작용한다"며,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환율 불안 관련 한국은행의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늘 환율은 보합권 출발 후 위험회피 심리와 실수요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며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수출 네고 물량과 당국 미세조정 경계감에 막혀 14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상승이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구글, AI 승부수…검색창 25년래 최대 변화·에이전트 대폭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1,000
    • -0.12%
    • 이더리움
    • 3,164,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65%
    • 리플
    • 2,031
    • -1.55%
    • 솔라나
    • 125,900
    • -0.87%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3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1.61%
    • 체인링크
    • 14,240
    • -1.86%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