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법제화시 키플레이어 부상"

입력 2025-10-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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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3일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시 키플레이어(핵심사업자)로의 부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전문대행사이다. 주요사업은 크게 전자결제사업,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O2O), 기타 사업 등이 있다. 지난 10년(2015~2024년)의 추이를 살펴보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인다.

주요사업인 전자결제사업은 결제대행(PG)으로 온라인 결제 승인 및 정산을 중개하는 사업자이다. 주요 고객은 온라인 쇼핑몰, 앱 서비스, 전자상거래 사업자 등이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법안은 계류 중이지만 △8월 현 정부의 국정운용 5개년 계획안에 STO 제도화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 △현 대통령의 대선공약내 토큰증권(STO) 관련 내용이 포함 △해외 주요 국가들이 STO 관련 법안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마련된 상황 등으로 볼 때 법제화 관련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법제화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화가 진행된다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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