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백지영, 눈물의 마지막 인사⋯새 MC는 배우 이요원

입력 2025-10-19 0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배우 이요원이 ‘살림남’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MC 백지영이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 말미 은지원은 “제 짝꿍 백지영 씨가 오늘 녹화를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난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박서진도 꽃다발을 건네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결국 눈물이 터진 백지영은 “자주 이야기했지만 녹화장 오늘 길이 즐거웠다. 제작진도 너무 착하고 좋았다.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저를 이어 이 자리에 앉을 분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가수로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뒤이어 공개된 ‘살림남’의 새 MC는 결혼 23년 차 배우 이요원이었다. 이요원은 “우리 큰애가 은지원 씨를 진짜 좋아한다”라며 “저는 우즈, 임영웅을 좋아한다”라며 털털한 모습으로 기대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48,000
    • +0.05%
    • 이더리움
    • 4,666,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03%
    • 리플
    • 3,026
    • +0.67%
    • 솔라나
    • 199,200
    • +0.45%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6
    • -0.98%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03%
    • 체인링크
    • 20,520
    • +0.69%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