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여성노동단체와 첫 간담회⋯“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입력 2025-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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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사진=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사진=성평등가족부)

성평등가족부가 여성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노동연대회의’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성평등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노동연대회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여성노동연대회의는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6개 여성노동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로 2022년 7월 출범했다.

성평등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성별근로공시제, 새일센터 집단상담사업 등 고용노동부에서 이관된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고용 평등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수렴한다.

최근 여성의 경력 단절 현상이 완화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하는 등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여건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성별 임금 격차, 여성의 저임금·비정규직 집중 등 구조적 성차별 문제는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성평등부는 성별 임금 격차 완화와 양질의 일자리 진출 지원 등 노동시장 내 성 평등 기반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노동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여성이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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