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문화재 보존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09-08-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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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서 '1서 1문화재' 지킴이 봉사

▲현대택배 임직원들이 31일 문화재 봉사활동 일환으로 창경궁에서 경내 잡초제거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택배 임직원들이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31일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보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 현대택배 임직원들은 창경궁 경내 대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을 실시했다.

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문화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1418년 세종대왕 즉위 후 '수강궁'이라는 이름으로 창건돼,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983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궐 본래의 모습으로 복구하는 중창(重刱)공사를 진행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현대택배는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1사1촌운동 및 아름다운가게 활동 등 상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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