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국과의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현재 어떤 무역 협상에 가장 집중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자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려는 참이다(we are about to finish up with Korea)"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의 대미 투자를 두고 이견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우리는 디테일을 해결하고 있다(ironing out the details)"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