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 하반기 빠른 실적 회복 '매수'-부국證

입력 2009-08-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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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31일 S&T대우에 대해 하반기 빠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S&T대우는 2분기 역시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1분기대비 크게 개선됐고 영업이익 또한 흑자전환했다"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규매출이 추가 발생하면서 빠른 실적회복이 예상되고 이번 위기를 통한 구조조정으로 향후 수익구조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New GM 출범 이후 GM대우의 급격한 판매회복으로 그 동안의 GM 디스카운트 요인이 향후에는 오히려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출시로 글로벌 프로젝트의 수혜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방산부문의 차세대복합소총을 비롯한 K2소총 교체물량, 모터부문의 YF쏘나타 MDPS와 네비게이션 단말기 신규 물량 등 약 1000억원에 가까운 추가 신규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자동차부품 부문의 회복까지 더해져 상반기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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