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물품 보상받으세요...카드사 이색마케팅 눈길

입력 2009-08-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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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카드 사용을 위한 이색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카드는 신용카드로 구입한 물건이 도난ㆍ파손 당할 때 손실까지 보상해주는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이 서비스는 카드 포인트를 이용, 전자제품, 보석, 가구 등 제품의 제조사 AS보증 기간을 5년 까지 연장해 주고, 구매 후 1년간은 도난·파손에 의한 손실비용까지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구매 후 5년 이내 발생하는 수리비용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값비싼 시계나 보석제품도 구매 후 1년 이내 도난 또는 파손될 경우, 간단한 증빙절차만 거치면 손실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로 구매한 물품 중, 제조사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1년 이상인 제품에 적용되며(자동차 제외), 보상한도는 건당 100만원, 연간 1500만원이다.

신한카드는 급등하는 기름 값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간 유가 정보를 고객 휴대전화로 전송해주는 ‘유가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로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로 손쉽게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알 수 있다.

또 매월 3일, 13일 등 3, 6, 9가 들어가는 날짜에 고객이 원하는 유가 정보를 휴대전화로 제공한다.

고객이 선호하는 주유소(최대 5개)를 등록하고 나서 해당 주유소의 기름 값을 알려주는 방법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최저가 주유소 5곳의 가격을 알려주는 방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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