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문화예술 공연 '가을의 현' 30일 개최

입력 2025-10-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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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의 4첼리스트, 클래식한 앙상블 콘서트 예정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30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 공연 ‘가을의 현(Autumn Strings)’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 송영훈과 4대의 첼로로 클래식한 앙상블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송명훈 첼리스트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영훈의 4첼리스트는 공연을 통해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캐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관람객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작은 3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된 무료 나눔 좌석은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나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대중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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