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제주항공, 여객 수요 회복되기 전까지 보수적 접근"

입력 2025-10-13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13일 유진투자증권은 제주항공에 대해 여객 수요 회복 시그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67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역시 'HOLD'로 낮춰 잡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6230원이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일본과 동남아 수요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제주항공은 운항편수를 사고 발생 이전으로 정상화 시키는 데 주력했다"며 "3분기 공급량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나, 탑승률은 크게 하락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는 "수요가 안 좋다고 42대의 기단을 놀릴 수는 없는 법"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키워 단위비용을 관리하는 실적 방어 위한 최대의 노력을 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양 연구원은 또 "올해 인천-싱가포르, 인천-하코다테, 부산-상하이, 부산-구이린 등 신규 노선 개척과 고효율 항공기 B737-8 4기 도입 등 다각도로 활로 확보를 위한 노력 중"이라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개시 등 회복의 단초들도 마련되고 있지만, 내국인의 해외여행 심리가 돌아와야 한다. 신사업으로 도입한 B737-BCF 화물기는 운항 중단된 지 1년이 다 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939억 원, 영업 손실143억 원을 전망한다"며 "국제선 공급 늘렸지만, 단거리 경쟁 심화 및 여행 수요 부진 영향에 따라 국제선 탑승률은 82%로 악화를 전망한다. 탑승률 확보를 위한 운임 할인 판매도 우려 요소"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사채)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20,000
    • -1.73%
    • 이더리움
    • 3,123,000
    • -4%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31%
    • 리플
    • 2,066
    • -2.46%
    • 솔라나
    • 132,000
    • -4.21%
    • 에이다
    • 387
    • -4.44%
    • 트론
    • 467
    • +1.08%
    • 스텔라루멘
    • 261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2.02%
    • 체인링크
    • 13,460
    • -3.79%
    • 샌드박스
    • 117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